mma 챔피언으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휘태커는 로메로의 약물을 확신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로메로에 대한 약물 의심이 더 커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로메로가 반박하면서 자신은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했는데요. 현재 로메로의 인스타를 가보면 USADA가 보낸 편지를 올려놓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로메로의 인스타에 올려놓은 USADA의 편지입니다. 제가 영어 까막눈인지라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어쨋든 약물에 있어서 클린하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로메로는 Dear Rob이라고 장난을 쳤네요.ㅋ 롭은 로버트 휘태커를 의미하는 것이고 휘태커에게 이걸 보라는 제스처겠죠. 참 재밌는 행동들입니다. 로메로가 이렇게 약물에 대한 반박을 했지만 격투기 팬들은 아직 의심을 완전히 걷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잘 빠져나간 것 아니냐, 그래도 못믿겠다 라는 반응이 보이고 있는데 합리적인 의심은 하되 일단 검사에서 통과했으니 믿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오히려 휘태커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몇 경기를 정말 박터지게 싸우고 내구도가 닳지 않고 회복이 빠른 것을 약물이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는 팬들도 있는데 사실은 무엇일까요? 사실은 본인들만 알고 있겠죠?ㅎㅎ 지금까지 로메로의 약물 반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덧글이나 공감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까르보나라 불닭볶음면 시식 포스팅입니다. 뭐 비싸고 귀한 음식은 아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ㅋ 그냥 대충 끼니 데우고 싶어서 편의점에 갔는데 이 라면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먹어본 라면인데 나도 한번 먹어볼까 싶어서 구매했고 끓여먹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볶아 먹었다고 해야하나요?ㅎㅎ

스마트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왜이렇지;; 좋은 폰인데..ㅋㅋ 어쨋든 표지는 이렇습니다. 핑크핑크하네요.

죄송합니다... 엄청 더럽데 찍었습니다. 라면 먹다가 사진 찍는거 생각나서 급하게 먹다가 찍었습니다. 추잡스럽네요. 그릇 옆에 묻은게 제가봐도 역하네요. 그래도 면발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었습니다.

평가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엄청 맛있습니다.ㅎㅎ 비폰 쌀국수 다음으로 이 라면이 맛있는 것 같아요. 일단 불닭 맛에 크림맛이 나는데 크림맛이 적지 않습니다. 면발은 페투치니 비슷하게 넓적하구요. 달달한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불닭 볶음면에 비해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저는 좋았네요. 다시 사먹을 의향 충분히 있습니다. 양은 한 사람이 두 봉지는 먹어야겠더군요. 

별점 다섯개 중 ★★★★★ 만점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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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휘태커와 로메로의 경기가 성사되었습니다. 그런데 로메로는 체중감량에 성공하지 못했었죠. 그래서 데이나가 가스텔럼에게 경기 준비를 요구했었나봅니다. 가스텔럼의 인터뷰를 보시면 잘 알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내용

"난 멍청한 놈이다."

"데이나화이트가 나한테 엄청 화가 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이유는 내가 로메로 대타로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메로가 나오지 못하게 되면 대타로 들어가는 협상 중 돈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니 안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시합 반나절 하루하고 반나절 전에 연락이 왔다."

"로메로가 체중 못맞출 것 같으니 준비하라고"

"하지만 36시간만에 체중 감량하는 것은 어렵겠더라"

"난 휴가 중이고 술과 음식에 취하는 중이였다."

이런 인터뷰 내용인데 가스텔럼의 말이 다 사실이라면 데이나는 약간 양아치네요.ㅋㅋ 36시간만에 체중을 어떻게 감량하고 그 감량과 리스크에 대한 돈도 안된다고 하고..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엄연한 갑질 아닙니까?ㅋㅋ 어쨋든 가스텔럼은 휘태커가 이기길 바랬다고 하네요. 왜나면 로메로가 이겼으면 자기는 더 돌아갔어야 한다며 재밌는 말을 했습니다.^^ 글이 재밌으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