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휘태커와 로메로의 경기가 성사되었습니다. 그런데 로메로는 체중감량에 성공하지 못했었죠. 그래서 데이나가 가스텔럼에게 경기 준비를 요구했었나봅니다. 가스텔럼의 인터뷰를 보시면 잘 알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뷰 내용


"난 멍청한 놈이다."


"데이나화이트가 나한테 엄청 화가 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 이유는 내가 로메로 대타로 경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메로가 나오지 못하게 되면 대타로 들어가는 협상 중 돈을 더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니 안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시합 반나절 하루하고 반나절 전에 연락이 왔다."


"로메로가 체중 못맞출 것 같으니 준비하라고"


"하지만 36시간만에 체중 감량하는 것은 어렵겠더라"


"난 휴가 중이고 술과 음식에 취하는 중이였다."



이런 인터뷰 내용인데 가스텔럼의 말이 다 사실이라면 데이나는 약간 양아치네요.ㅋㅋ 36시간만에 체중을 어떻게 감량하고 그 감량과 리스크에 대한 돈도 안된다고 하고..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고 엄연한 갑질 아닙니까?ㅋㅋ 어쨋든 가스텔럼은 휘태커가 이기길 바랬다고 하네요. 왜나면 로메로가 이겼으면 자기는 더 돌아갔어야 한다며 재밌는 말을 했습니다.^^ 글이 재밌으셨다면 하트 한번 눌러주세요.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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