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성 BJ 윰댕님이 생방송 중 가정 폭력에 대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과를 하고 생방송을 중단하고 사과영상을 올렸습니다. 또한 앞으로 상담 방송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윰댕


윰댕님의 본명은 이채원입니다. 1985년생으로 과거 여캠을 주름잡던 BJ로 유튜브로 넘어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방송을 했습니다. 그 중 가장 윰댕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상담방송에서

가정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호소를 듣고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어릴때 독립이 힘들지만 어른이 되면 스스로 박차고 나와야한다.

성인이 됬는데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힘들어하고 있다면 노력이 없는 것이다.


이 발언들이 문제가 됬고 시청자들은 이에 반박하는 리플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윰댕은 사과영상을 올리고 자신의 발언이 이렇게 상처가 되느지 몰랐다며 반성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도 너무 경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남의 인생을 살아보지 못한 사람이 어찌 타인의

인생을 평가절하할 수 있을까요? 힘든 시절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당신이 노력을 안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런 말을 한다면 분명히 폭력입니다.


대도서관 윰댕


대도서관님과 결혼을 하고 랜선라이프에 동시 출연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보여줬는데

앞으로 어떻게 이 상황을 타파할까요? 이후 방송출연은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또한 대도서관의 방송에서도 윰댕을 언급하는 시청자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윰댕 셀카



과거 투병을 하면서 신장이식을 받기도 했었고 그로인해 많이 붓는 부작용도 방송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럴때 대도서관님이 심리적인 기둥같은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편이 아내를 조금 더

케어해줄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경솔한 발언으로 시청자의 공분을 산 윰댕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충분한 사과와 자숙기간을 지나면 우리도 너무 몰아세우지말고 용서해주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말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니까요. 이번 기회로 윰댕님도 방송에서의 발언에 대해 조금 더 신경을 쓸 것이라 생각합니다. 엎지른 물을 다시 담을 수는 없지만 새로운 물을 다시 컵에 채울 수는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노력을 해야하겠죠.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이나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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