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는 작은 편이지만 큰 선수들을 모조리 이겼던 파이터 코미어가 이제는 몸에 부담이 오는 것 같습니다. 코미어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남은 힘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어조로 말을 했는데요. 조금 있으면 또 한명의 레전드 선수가 은퇴를 할 것 같아 아쉽네요.



인터뷰 내용을 보겠습니다.


"두번정도 더 남은 것 같다."


"두번정도 더 쥐어 짜낼 수 있을 것 같다."


"7월 7일에 싸우고 나면 11월에 싸울 수 있고 3월 초에 한번 더 싸울 수 있다."


"내가 미오치치를 이기고나면 모든게 UFC에 달려있고 구스타프손은 싫어하겠지만 존스와 다시 싸우고 싶다."


"그리고 브룩 레스너와 싸우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시나리오다."


"두 싸움은 은퇴하면서 싸울 수 있는 좋은 시합"


등등



코미어가 이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놨습니다. 물론 성사시키는 것은 UFC측에서 하지만 코미어가 생각한 이 싸움 구도가 정말 재밌겠네요. 브룩 레스너까지..ㅋ 존존스와 레스너 둘다 약물러인데 개의치 않고 싸울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진또배기 파이터 느낌입니다.ㅎㅎ 멋있습니다. 조만간 미오치치와 경기를 가질텐데 기대됩니다. 둘다 정말 강한 사람들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럼 이제 글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미어의 인터뷰 내용이였습니다. 재밌으셨다면 덧글이나 하트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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