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연이어 파이터들이 은퇴를 선언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조쉬 코스첵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저는 원래 은퇴한줄 알았는데 이제 은퇴를 하네요. 조쉬 코스첵은 과거 웰터급 강자였습니다. 제 기억에는 조쉬 코스첵의 젊은 모습만 기억에 남아 1977년생이란 것을 모르고 있었네요. 진작에 은퇴를 했어야 할 나이였군요. 우리 나이로 만 41세면 거의 중년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그는 과거 정상급 파이터였지만 나이가 들고 언젠가부터 하락세를 보이더니 우들리에게 패배하고 에릭실바에게 패배하는 등 좋지 않은 성적을 내다가 소리 소문없이 없어지더니 공식적인 은퇴를 했는데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까요? 아예 격투기와 작별할지 아니면 격투기계에서 다른 일을 할지 궁금하군요.




또 한명의 은퇴하는 선수에게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가 보여줬던 경기들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데 조쉬 코스첵의 빈자리를 채워줄 파이터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격투기 팬의 입장으로는 다행인 것 같습니다. 레전드 파이터 조쉬 코스첵은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조쉬 코스첵의 공식적인 은퇴선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하트나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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