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일단 지금까지 모두 여자였고 지금 작성할 글의 주인공도 여자네요.ㅎㅎ

제가 남자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남자에 대해서는 알고싶지...

어쨋든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채수빈씨입니다.

너무나 예쁘고 남자들이 환장하는 그녀를 알기 전에 제가 했던 포스팅도 소개드립니다.


2018/11/28 - [남자의 장소/사진이나 영상] - 조보아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feat. 사진, 움짤) 온주완, 유전자

2018/11/29 - [남자의 장소/사진이나 영상] - 매력있는 설인아에 대해 알아보자."예능, 몸매로만 부각 속상"(사진, 움짤)

2018/11/30 - [이슈/연예인이슈] - 해피투게더 신예은 출연, 에이틴의 주역 10대들의 워너비




채수빈


채수빈씨는 1994년생으로 만 24세이구요.

키는 167cm에 47kg..보통 프로필은 가감이 있지만 이 분은 정확할 것 같네요.

최근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나와 공익광고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로봇이아니야


저는 여우각시별에서도 굉장히 아름다웠다고 생각했지만 드라마 캐릭터는 별로였습니다.

일단 드라마도 제 기대보다 조금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그녀의 인생

캐릭터.. 바로 로봇이 아니야의 조지아 역할입니다. 이때부터 그녀에 대해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엉뚱하고 백치미있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많은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녀의 연기하는 로봇은

제게 매주마다 행복감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여우각시별


뭐 스타일이나 비쥬얼로 보면 여우각시별에서 조금 앞서기는 했지만

제 감성을 자극하기에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솔직히 드라마가 재미없어서

이제훈씨와 그녀를 보는 재미로 초반만 보다가 못봤습니다.;;

드라마에서 그녀의 오피스룩은 그녀의 미모와 몸매가 노출없이 부각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채수빈몸매


채수빈 청바지


채수빈채수빈


보시다시피 그녀는 말랐지만 골반이 엄청납니다.

아마 많은 여성들이 그녀의 몸매를 워너비 몸매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남자들이 봤을때도 이런 바디라인은 정말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채수빈 드레스


채수빈 드레스


그녀의 시상식 사진들입니다. 드레스를 입었을때 정말 아름답네요.


채수빈딸기


채수빈 딸기


그리고 레전드 짤.....너무 달달한 장면인데요.

윤균상씨와 딸기를 입으로 베어먹는 장면을 리허설한 상황입니다.

이 둘의 꽁냥거림이 제 심기를 불편하게하지만 비쥬얼 미쳤네요.

이 움짤을 한 50번 정도 본 것 같습니다.


과거사진


채수빈 과거사진


채수빈과거사진


이 둘은 그녀가 아주 어렸을때 사진인데요.

정말 딱 봤을때 지금과 거의 똑같다고 느껴집니다.

역시 타고난 미모의 소유자였군요.


채수빈과거사진


채수빈 광고


데뷔 초 CF에 출연한 그녀의 모습입니다.

이 당시 이 광고는 남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던 광고인데요.

여자친구가 배고파서 신경질을 내다가 초코바를 먹고 풀어진다..뭐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저는 이 당시에도 그녀의 미모부터 보였습니다. 짜증나는 역할이기는해도 예쁘긴 예쁘다

라고 생각했었죠.ㅎㅎ 정말 예전이나 지금이 한결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계십니다.


채수빈 셀카



사랑스러운 매력의 그녀는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배우입니다.

제가 너무 미모에 대해 집중적으로 글을 쓰다보니 걱정이 되는 게

그녀가 배우로서의 능력이 떨어지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윤균상씨와 같이 출연한 역적에서 이미 연기력은 보여줄만큼 보여줬습니다.

정말 대박연기였죠. 드라마 후반에 오열하는 연기들은 가슴을 울렸습니다.


지금까지 연기면 연기, 미모면 미모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채수빈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덧글이나 공감 눌러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기대작 커런트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2019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과학자들 중 한명인 에디슨의 일대기를 그렸습니다. 엄청난 배우들과 흥미로운 소재로 대단히 기대되는 작품 커런트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대체 어떤 배우들이 출연하길래 호들갑이냐라고 물으신다면 위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토머스 에디슨 역할을 맡고 웜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가 니콜라 테슬라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마이클 섀넌, 톰 홀랜드, 캐서린 워터스턴, 매튜 맥퍼딘, 투펜스 미들턴

과 같은 인기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력은 두 말하면 입 아프죠.


주요내용 키포인트


커런트워


우리가 아는 위대한 과학자 에디슨은 최고의 사업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1093개의 특허와 더불어 과학을 상용화시켜 돈을 버는데 귀재였습니다.

그의 유명한 업적으로 백열전구를 발명해 전등을 상업화하는데 힘을 썼고

1882년 세계최초로 중앙발전소를 뉴욕에 설립하고 자신의 전기를 온 세상을 퍼뜨리려 했습니다.


커런트워


그리고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하는 니콜라 테슬라.

에디슨에 대적할만한 천재.

외모는 물론 키까지 훤칠했다고 합니다.

에디슨과 테슬라는 지독한 악연이 엮인 남자들입니다.

이 영화에서 이 둘의 관계의 변화도 재미요소가 될 것 같은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에디슨 테슬라


당시 최고의 전기왕 에디슨의 전기는 직류.

110V의 전기를 낮은 전압에서 이동하기에는 에너지 손실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에디슨은 발전소의 간격을 줄이고 개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이때 한 젊은이가 나타나고 그의 이름은 테슬라

그 당시 테슬라는 프랑스의 에디슨사에 직원이였습니다.

유도전동기를 발명하면서 그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제시, 간부들은 별 관심이 없음..

하지만 에디슨의 보조연구원 배철러가 그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에디슨에게 알립니다.


"제 주변에는 위대한 사람이 둘이 있는데 한명은 당연히 당신이고 다른 한명은 이 청년입니다."


그렇게 테슬라는 에디슨의 곁으로 가게됩니다.


백열전구


그 당시 아크가로등은 고압을 필요로 했었는데요.

에디슨의 저압 백열 시스템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이에 테슬라가 새로운 아크가로등을 제시했지만 에디슨은 무시합니다.

그 뒤 자신이 발명한 직류 발전기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새로 디자인 해주면 5만 달러를 주겠다는 약속

을 합니다. 테슬라는 밤을 새며 몇개월동안 그 연구에 몰두했고 결국 성공을 합니다.

테슬라는 정당한 값을 요구했지만 에디슨의 반응은

"미국식 유머였다."라는 개소리를 하며 5만달러를 주지 않습니다.

이때부터 이 둘은 등을 돌립니다.


테슬라두고보자 노인네야..


이후 테슬라는 에디슨에 회사에서 퇴사하고 나와 백만장자 웨스팅하우스에게

자신의 기술을 로열티를 받는 매력적인 조건에 팝니다.

장시 에디슨의 직류 방식 발전소에는 비효율적이라는 단점이 있었고

테슬라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교류방식을 발전시키고 있었습니다.

에디슨에게 그는 사업적 위협이 되고 있었죠.


에디슨 코끼리이 정도면 쏘시오패스


에디슨은 별 짓을 다했습니다.

교류방식의 위험성을 알린다며 사형수의 전기의자와 코끼리를 감전시켜 죽이는 등

교류방식에 대해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었습니다.

직류나 교류나 큰 전압으로 감전시키면 다 죽습니다.ㅋㅋ

하지만 이 쇼맨쉽은 아주 효과적이였죠.


그럼에도 결국 시장에서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교류방식을 선택했고

테슬라의 승리로 전쟁이 끝이 납니다.



이런 이 둘의 스토리가 영화내에서 얼마나 흥미롭게 연출할지가 관건입니다.

물론 에디슨의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하지만 테슬라에게 했던 행동들이

에디슨이라는 사람을 확실히 표현해주기 쉽습니다.

이 둘의 분쟁은 무조건 영화내에 삽입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고편을 보면 진짜 에디슨을 굉장히 멋있게 연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위인의 모습을 탈피시키고 야망있는 사업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 정말 개꿀잼각입니다.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영화 커런트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이나 덧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와일더와 퓨리의 승부가 펼쳐졌고 복싱 팬들은 열광하는 경기가 나왔습니다. 이 둘의 경기는 많은 팬들이 기대했던 경기입니다. 영국과 미국, 그리고 전 현 헤비급 챔피언들의 맞대결이였죠. 결과는 무승부로 끝날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고 퓨리의 복싱이 우세한 경기가 중반까지 이어졌지만 와일더의 주먹에 퓨리는 두번이나 다운을 하게됩니다. 무승부란 경기결과로 리매치가 당연히 잡힐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다운만 아니면 다음 경기에는 퓨리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랑 다른 생각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것 압니다.ㅎㅎ 너무 화내지 말아주세요.ㅠ



어찌됬든 이번 대전료는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퓨리의 대전료는 천만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퓨리는 대전료의 대부분을 기부하려고 한다는 소식에 그의 인성을 칭찬하는 반응들이 뜨겁습니다. 그는 "요새 길거리에 나가면 노숙자들이 너무 많아졌고 그것을 체감한다"는 말과 함께 "나는 지독한 비지니스맨이 아닌 복서일뿐이다."고 발언했습니다. 그의 인성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퓨리는 코카인 복용으로 적발되기도 했었는데요.ㅋㅋ 뭔가 현재 상황과 매치가 안되는 사건이지만 지나간 사건인데다가 자기가 복용한 것 뿐이지 남한테 피해준 것도 없으니 그냥 조금 안좋은 취미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선수의 행보가 아주 기대가 됩니다. 또한 와일더와의 리매치도 빠른 시일내에 잡혔으면 하네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하빕과 메이웨더의 경기도 빨리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2018/11/27 - [격투기/격투기 전반 이슈] - 하빕 메이웨더에게 도전장, 데이나화이트 사장 반응은?


현재 상황은 위 포스팅에 나와있습니다. 데이나는 약간 엄근진 태도를 보이고 있고 하빕은 너무나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ㅋㅋ

지금까지 타이슨 퓨리의 기부소식을 전해드렸는데 잘 보셨다면 공감이나 덧글 남겨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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