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챔피언으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12월 3일 방영예정인 드라마 땐뽀걸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땐뽀걸즈라는 제목이 조금 독특하죠? 이 뜻은 댄스 스포츠를 약간

구수한 억양으로 부르게 되면 땐스 스뽀츠라고 발음이 됩니다.

여기서 땐과 뽀를 골라 땐뽀+걸즈= 땐뽀걸즈

이렇게 만들어진 제목입니다.

떈뽀걸즈 포스터

이 드라마의 배경은 거제입니다.

거제는 조선업의 쇠퇴로 많은 근로자들이 실업을 겪게 되는데 그 어려운 상황의 도시에서 춤을 추는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어려운 상황에서 꿈과 현실에 대한 마찰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는 청소년의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정신적 고뇌를 거름삼아 한 단계 성장해 가는 청소년들의 여럿 행동들이 어른들이 봤을때는 별 볼일 없어 보이지만 사실 우리도 그런 고뇌와 하찮은 성과들로 성장해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드라마에서 빛나는 청소년들의 꿈을 잘 보여줄 것 같습니다.

줄거리

성적은 9등급, 이미 자신의 10대는 망했다고 생각하는 소녀가 촉망받는 영화감독이 되는 꿈을 이루려 특별 전형을 목표로 댄뽀팀에 들어가 각기 다른 친구들과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여러 역경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과연 이 학생들은 꿈을 이루는 어른이 될까요?

등장인물

드라마를 시청하고 싶으시면 12월3일 오후 10시에 KBS에 채널 고정하시면 됩니다.ㅎㅎ

매주 월화에 방영하구요. 박세완님을 매주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뜨네요. 개인적으로

학교때부터 같이살래요까지 드라마에서 눈에 뛰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귀엽게 생기셨고 하얀 피부와 작품내 캐릭터도 굉장하 매력적이였죠.

그러고보니 장동윤씨와 드라마 학교에서 같이 출연했었죠!!

더 기대가 되는데요? 한번 만난적이 있기 때문에 더 케미가 맞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ㅎㅎ

지금까지 드라마 땐뽀걸즈에 대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과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UFC 파이트나이트에서 한국인 여성 파이터 김지연 선수가 출전을 했습니다. 결과부터 말하면 3라운드까지 다 마치고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3연승을 도전하는 중이였는데 아쉽네요. 오늘 조금 부족한 점이 보였던 경기 내용이였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공부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실망하지 마십쇼. 김지연 선수.

일단 김지연 선수는 3주전에 오퍼를 받았기 때문일까요? 2KG이나 오버되서 계체 실패했습니다. 결국 대전료 30%를 셰프첸코 선수에게 주고 승리까지 안겨줬네요. 이 여성 파이터 체급에서 2KG이면 적지 않은 체중입니다. 네티즌들은 전형적인 체중 꼼수로 일단 이기고 보려는 것 같다는 덧글들을 달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비슷하다면 의심하는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일단 사실 관계는 모르는 것이니 경기 내용만 보겠습니다.

1라운드

김지연 특유의 길쭉한 팔에서 나오는 좋은 타격이 적중하면서 다운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라운드 주요 내용은 그게 다인 것 같고 1라운드가 끝이 났습니다.

2라운드

세컨쪽에서 공격 유도해서 카운터를 시도하라는 지시가 있었고 몇번 카운터가 맞기는 했습니다만, 무리하게 전진하려는 김지연 선수를 셰프첸코 선수는 빠른 주먹으로 꽃아버렸습니다. 왜 이렇게 무리하면서 들어가려고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3라운드

클린치 싸움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였고 결국 셰프첸코의 승리를 직감하게 됩니다.

경기전반적으로 가져가지 못한 경기였습니다. 3주동안의 짧은 기간 훈련한 티가 났던 것 같고 현재 김지연 선수의 타격이 너무 단조로운 원투공격밖에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마치 최두호 선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분명 타고난 리치와 타격이 좋지만 UFC에서 성공하려면 단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또한 킥공격이 너무 없습니다. 오로지 전진 원투뿐인 선수는 공략하기 쉽습니다. 킥공격과 다채로운 공격 방식으로 MMA 선수답게 밸런스를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앞으로의 경기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되죠. 1989년생으로 나이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어찌보면 가장 강하면서 숙련도 있을 나이 아니겠습니까.ㅎㅎ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 버튼과 덧글 부탁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드라마 이몽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입니다.

이몽은 유지태씨와 이요원씨가 주연을 맡아 기대가 되는 기대작입니다. 이외에도 훌륭한 배우분들이 많이 출연하게 되는데요. 어떤 분들이 이 드라마에서 연기를 보여주실지 알아볼까요?

유지태, 이요원, 임주환, 이해영, 허성태

김주영, 박하나, 정성일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유지태씨가 주연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를 보여줄텐데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허성태씨인데요. 허성태씨는 남한산성, 범죄도시, 창궐 등에 출연하면서 강렬하고 인상이 깊은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조선인 출신의 일본 경찰역할로 출연을 하게됩니다.

유지태씨는 의열단의 단장 약산 김원봉 역할을 맡아 일제에 저항하는 독립투사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요원씨는 일본인이 기른 외과의사로 유지태씨와 멜로연기 호흡을 맞출 것입니다. 훤칠하신 유지태씨와 우아한 이요원씨는 뭔가 느낌이 잘 맞습니다.

주연의 비주얼 훈훈~

줄거리

일본인에게 양육된 외과의사 이요원이 상해 임시 정부의 첩보 요원이 되어 태평양 전쟁 속 활약을 펼치는 시대극입니다. 시대 배경이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시기입니다. 그 속에서 첩보활동을 활약하고 사랑을 합니다.

이 드라마는 중국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회사인 항주 쟈핑픽쳐스유한공사가 투자를 합니다. 아무래도 일본에게 과거 식민지배를 당했던 국가이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양국의 시청자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였을까요? 혹은 일본의 양심없는 현재 태도에 불만이 있었던 것일까요? 어찌됬든 가슴 아픈 역사를 그려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영애씨는 원래 이요원 역할이였지만 하차했다.

이 드라마에서 중요한 것은 첩보의 재미요소, 로맨스도 있지만, 일제강점기라는 암흑 시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제대로 그려내지 않으면 그저 그런 상업용 드라마라는 평가밖에 받지 못할 것입니다.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상황인데 알아서 잘 하시겠죠.ㅎㅎ

지금까지 드라마 이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과 덧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