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시청률 34.8%에 달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드라마는 2018년 9월 15일부터 방영됬고 KBS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강수일은 태어났을때부터 고아원에 버려져 삶을 시작한다.

환경은 어렵지만 착하고 정이 많은 사람으로 성장한다.

고아원에 버려진 동철을 자신의 친동생처럼 여기며 지낸다.

그러던 중 동철의 절도로 인해 수일은 대신해 소년원을 간다.

그 뒤로 인생은 녹록치않은 삶을 산다.

비록 가진게 없고 소년원 출신의 고아를 사랑해주는 아내를 만난다.

그렇게 도란이를 낳게 되고 어떻게든 부양해보려 애를쓰며 산다.

하지만 아내 연이는 급성심장병으로 쓰러지게되고

아내의 수술비를 마련하다 우발적인 범죄로 살인자가 되고

감옥에 들어가기전 도란이를 고아원에 보내려지만

친동생같은 동철이 대신 키우고 친부의 비밀을 지킨다.

그렇게 27년이 지나 출소하고 이름과 성을 바꿔 다른사람으로

살게 된다. 동철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고 성인이 된 도란이는

계모와 동생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

수일은 출소 후 재벌집 기사가 되고 도란이는 재벌집 기업의 직원이 된다.

결국 피는 끌리는 것일까.

결국 둘은 만나게 되고 살인자인 수일은 아버지라는 것을 숨긴다.

하지만 결국은 밝혀지게 되고 도란이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등장인물




현재 도란이는 왕대륙과의 결혼을 어렵게 승낙을 받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강수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고 이제 슬슬 진실을

알게 되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범죄자의 딸이란 것이 들통나면 왕대륙과

그의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도란이는 이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궁금해지네요.


드라마 메세

이 드라마는 범죄자의 가족이라고 비난받는 것이 마땅한가에 대해 묻고 싶은 작가의 의도가

반영된 드라마입니다. 범죄는 문제이고 범죄자는 마땅히 처벌받아야 하지만 그의 가족들도

되가 있는 것인가, 연좌제를 해야하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스토리입니다.

현재 연예인 가족의 빚투 문제를 떠올리게 되네요. 이 드라마와 교차되는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 우리가 의견을 나누고 해결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나뿐인 내편꽃길만 걸을 수는 없는건가...


지금까지 하나뿐인 내편는 46회까지 방영을 했습니다.

총 100부작이 예정되있고 이제 반정도 스토리가 진행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직 반이나 더 남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시청자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하나뿐인 내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이나 덧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곧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라는 드라마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12월 1일 첫 방영을 하게 되는데 2018년 연말을 크리스마스 마법과 같이 신비롭고 어딘가 따스한 드라마일 것 같습니다. 현빈과 박신혜 주연의 공학?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vn에서 방영하는 수목드라마로 오후 9시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 주인공이 비지니스차 스페인 그라나다로 출장을 가게 되면서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자주인공을 만나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얽혀버리는 드라마입니다. 현빈과 박신혜의 비주얼이 드라마의 기대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등장인물



현빈씨가 맡은 유진우

39세 남자로 IT투자회사 제이원홀딩스의 대표이자 공학박사입니다. 박사시정 자취방에서 회사를 만들어 단 10년만에 업계최고의 업체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있는 대표. 무모할 정도로 겁없고 저돌적인 인물로 이런 성격이 그라나다로 떠나 박신혜를 만나게 하는 원동력이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하고 싶은 건 죽어도 해야하고 싫은 것은 죽어도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로 드라마 내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연기를 보여줄 것 같은 예감이 들게하는 설정입니다.


또한 업계 최고의 리더이지만 결혼에는 두번 실패하고 절친의 배신과 사생활에서의 온갖 태클로 냉소적으로 변해가는 인물, 오로지 라이벌 차형석을 이기는 것을 목표로 잡아버린 완벽하지 못해 매력있는 주인공입니다.



여자주인공 정희주

박신혜씨가 맡은 정희주는 27세 여자로 유진우와는 쬐끔 나이차이가 있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보니따 호스텔의 주인입니다. 이 호스텔은 유진우가 방문해 정희주와 만나게되는 장소입니다.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인에 왔지만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망으로 가족의 생계를 도맡아 책임지게 된 비운의 여자주인공. 하지만 책임감에 안해본 일이 없어 억척스럽기까지한 젊은이로 언젠가는 자신의 기타 공방을 여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앞으로 유진우를 만나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는데 궁금합니다.



오영심 75세

정희주의 친할머니로 억척스러움으로 가족들을 지키는,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던 우리의 할머니상.



정세주 18세?;;ㄷㄷ

아무리 찬열이여도 18세로 출연하게 될줄은 몰랐던 역할입니다. 프로그래머로 자신만의 세계의 빠져사는 아웃사이더 천재입니다. AR게임을 개발했지만 의문의 실종을 당함.



정민주 14세

정희주의 동생입니다.



김상범 30세

클래식 기타 루시어이자 정희주의 친구입니다. 딱봐도 여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역할이네요.



차형석 39세

IT기업 뉴워드의 대표이자 공학박사입니다. 유진우가 끝까지 이기려 애쓰는 라이벌이죠. 원래는 대학시절부터 굉장히 친한 사이지만 회사가 커지고 사랑하는 여자가 곂쳐 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역할입니다.



이수진 36세

유진우와 이혼한 여자로 차형석과 결혼한 상태입니다. 개막장이네요. 하지만 이 여자만을 탓하기에는 진우의 사업이 너무 바빠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큰 원인이기에 마냥 나쁜 여자는 아닌듯 하네요.



차병준 68세

차형석의 아버지로 인상만 봐도 어떤 성격일지 감이 옵니다. 한국대학교 경영학과 석좌교수로 권위적이며 냉철한 성격으로 유진우와 차형석이 회사일로 갈등을 겪을때 아들의 편이 아닌 유진우의 편을 들어주고 아들과 유진우의 사이를 갈라놓은 며느리 이수진에게 차갑게 대해 아들과는 사이가좋지 않습니다.



이수경 32세

수진의여동생이자 플로리스트입니다. 이수진과 유진우의 가교역할이라는데 발암 캐릭터 각입니다.



박선호 43세

차형석과 유진우의 갈등에서 유진우에 편에 선다.



서정훈 33세

유진우의 비서로 서글서글한 성격의 소유자로 유진우를 돕는 캐릭터입니다.



최양주 35세

제이원홀딩스의 R&D 센터 연구팀장입니다. 쉽게 말해 기술개발을 연구하는 팀의 수장입니다.



고유라 33세

유진우와 이혼 소송중인 두번째 아내



마르꼬한 22세

프로그래머이자 해커입니다.



노영준 45세

인상만 봐도 느낌이 오는... 양아치 근성의 소유자로 유라의 전 남친이자 매니저입니다.




이 드라마가 조금 톡특한 것이 있다면 화려한 CG로 무장했고 그것이 마법이나 초능력이 아니라 AR 증강현실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스마트렌즈를 끼는 동시에 증강현실이 시작되고 현실에 가까운 마법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AR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굉장히 기대가 되고 현빈과 박신혜라는 두 배우가 비주얼적으로 너무 훌륭해 로맨스의 재미는 기본 탑재 되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첫 방영이 되니 본방사수 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기대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양심적병역거부자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양심적병역거부자란 종교, 신념의 문제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며 의무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원래는 이런 사람들도 병역기피자로 여겨 처벌을 받았었는데요. 얼마전 대법원이 종교적 신념을 근거로 한 양심적 병역거부가 형사처벌에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많은 논란이 발생했고 반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도 한층 커졌습니다.


군대


주로 반대하는 네티즌의 주장을 보면 "누구는 양심이 없어서 군대를 다녀오는 게 아니다." "이렇게 인정을 해주면 누구나 가기 싫은 군대를 누가 가겠나." "분명히 너도나도 종교가 있다고 변명할 것이다."와 같은 의견들이 많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되는 입장입니다.


반대로 찬성하는 측의 의견들은 이렇습니다. "대체 복무를 하면 된다." "종교적 신념은 인정해야 한다." "그들은 군대에 가기싫어 조교 핑계대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상반되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26일 가석방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가석방 최소 요건을 채운 58명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거 판결과 다른 판결이 결정이 됬습니다.


양심적병역거부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에게 대체복무의 기회를 주면 된다는 주장에 교정시설 대체복무 36개월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그들은 징벌적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총으로 죽이는 것이 종교적 신념에 어긋나서 병역을 거부했었는데 왜 대체복무 기간이 길다고 반대하는 것일까요? 저는 사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군생활이란 것을 안하는게 오히려 특혜가 될 수 있어 기간을 늘린게 뭐가 잘못된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진정 종교적 신념이 이유라면 봉사를 더 오래할 수 있는데 왜 그럴까요?


현재 36개월로 정한 이유는 현재 군복무 기간 18개월과 차이가 없으면 병역을 기피하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간의 차이를 둔 것이지 징벌적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같은 기간동안 군생활하느니 교정시설에서 생활하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할 청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청년들을 의심하는 것이 아닌 제도의 문제점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양심적병여거부시위



또한 정부는 합숙을 원칙으로 하고 국방부의 산하기구로 지정하려고 하지만 시민단체는 기간은 27개월 이내로 하고 의무소방, 사회복지시설, 합숙은 거부, 국방부 병무청에 독립된 기구로 운영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양쪽의 차이가 분명합니다.


이미 사회는 양심적 병역거부 행위를 인정해주는 상황인데 복무형태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원래 과도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으니 추후 문제점들이 해결이 되면 잘 운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양심적 병역거부자 58명 가석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을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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