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로메로와 휘태커의 2차전 경기가 있었습니다. 로메로는 개체량에서 체중 조절에 실패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휘태커와 로메로의 2차전은 명경기였는데요. 휘태커가 2차전을 한 뒤 로메로는 약물을 하는 것이 확실하다는 어조로 인터뷰 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뷰에서 한 말

"로메로가 어떻게 리게인을 했는지 알 수 없고 어떤 것을 했는지 알고싶다. 그걸 알면 슈퍼맨이 될 수 있다"


"내가 ufc225에서 로메로에게 펀치와 킥을 찼는데 로메로는 마치 금속 같았다."


"진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단단한 놈이였다."


"내가 1년전에 싸웠던 로메로는 콘크리트롸 싸우는 느낌이 전혀 아니였다."


"로메로는 터프하고 최고의 선수이다."


"하지만 우리가 싸웠을 때는 내가 알던 로메로가 아니였다."


"고작 1년 사이에 41살인데.. 마법보다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이런 인터뷰를 했네요. 제가 봐도 로메로는 약물 의심을 받을만한 선수인 것 같습니다. 노장인데 불구하고 그 정도의 스피드와 맷집을 가진 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체중 조절을 굉장히 어렵게 했는데 아무렇지 않은 수준의 몸상태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몸만 봐도 예전부터 약물을 했을 것 같은 몸인 것 같습니다. 물론 나이에 비해 잘하고 근육이 잘 발달했다 하더라도 무조건 약물을 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죠. 뛰어난 서수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휘태커는 자신이 이긴 경기임에도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아마 고전했기 때문에 1차전과는 다름을 느꼈을 수 있겠죠. 지금까지 휘태커의 인터뷰 내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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