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와대의 의전비서관 김종천씨는 23일 음주운전 적발로 사퇴를 했습니다.

김종천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이상에 해당되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였다고 합니다.

만취상태에서 대리기사를 맞이하러 잠시 운전을 했다는 것인데

말도 안되는 이유죠.



김종천씨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보고했고

그 뒤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공직기관비서관실에 자진 신고 및 조사요청을 했습니다.



이에 문대통령은 김종천씨의 사직서를 수리하라며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다보니 이런 결정을 했을 것 같습니다.

이후 김종천을 대신해 홍상우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맡습니다.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 음주운전 당시 뒷자석에 여성이 타고 있었다고 하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이 여성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잘 모르겠네요.



음주운전은 명백한 살인 행위입니다.

보통 음주운전자들은 상습적인 경우가 많은데

정말 반성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뉴스를 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종천 의전비서관의 음주운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 눌러주세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