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금니아빠로 통하는 이영학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1심에서는 사형을 선고 받았었지만 2심때 살인이 다소 우발적이였고 범행직전 그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였고 재범의 우려가 크다고 단정할 수 없어 무기징역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우발적이긴 하나 이전 범행으로 그의 인성이 더럽고 재범의 우려가 크다고 볼 수 있는것 아닌가요? 어쨋든 영원히 그는 사회와 격리되어 살아야합니다. 반성을 하기는 할까요?


이영학


정말 사진을 올리고 싶지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사진을 넣었습니다. 관상 한번 더럽게 생겼네요. 문신하고 가슴팍 까고 있는 가오보시죠. 싸대기 몇번 후리고 싶습니다.

어쨋든 이 짐승은 과거 중학생인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 유기를 한 것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하게 만들었고 그의 딸도 범행에 도움을 준것에 대해 비판을 했습니다.


그의 딸은 1,2심에서 단기 4년 장기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미성년자는 모범적인 수용생활을 하게되면 단기형만 살다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아무리 미성년자라고 해도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과거 이영학은 아내를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하고 계부가 아내를 성폭행했다는 허위신고를 한 이력도 조사과정 중에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게 재범의 우려가 크지 않다구요?;; 이런 삶을 산 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범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정말 무기징역이 아니고 늘그막에 사회에 나올 수 있는 형벌이였다면 분노했을 것입니다. 사형도 아깝지만 무기징역이기 때문에 그나마 안도했습니다. 영원히 사회에서 얼굴 비추지 말고 살아라.. 그게 니가 장수할 수 있는 길이다...


지금까지 이영학 무기징역 선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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