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남자친구와 폭행, 영상 유출협박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구하라씨가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구하라씨는 남자친구가 폭행을 했고 영상을 유출시키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며 조사하면서 영상을 제출하는 등 피해자는 자신임을 호소했습니다.

아이돌의 사생활이 이렇게 이슈가 됬었던 적은 드물었는데요.

게다가 이렇게 깊숙한 부분까지 드러난 적은 아마 이번이 처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구하라씨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 같고 대중앞에 나서기 무서웠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SNS에 올리며 활동을 재개할 것을 알렸습니다.


구하라


또한 구하라는 자필 편지로 "개인적인 일로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아 인사를 늦게 드린다."

"몇번이나 고민을 했지만 올해 팬미팅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어 망설였지만 12월 24일 한분 한분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라고 편지를 적으며 팬들의게 죄송함과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편지 내용으로 보면 12월 24일에 팬미팅을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밝은 모습만 보여주겠다고 말을 했는데요.

아이돌로서 그런 사건을 겪고 다시 대중들 앞에 나서기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빨리 활동을 재개하는 것을 보면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팬미팅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나갈지 주목이 되는 상황이고

앞으로 잘됬으면 하는 마음이 들기도합니다.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고 하니 빨리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를 응원합니다.

대중들도 너무 싸늘한 시선으로 쳐다보는 것보다는 따뜻하게 반겨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본인도 용기를 낸 상황에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구하라씨의 활동재개 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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