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때 비와 춤의 왕의 자리를 다투던 세븐씨가 2년만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인의 자작곡 scared를 오늘인 25일 공개하는데요.

이번곡은 트렌디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형식의 음원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기대가 되는데요.



세븐씨는 1984년생으로 키 179cm의 67kg로 날렵한 몸을 갖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일레븐나인이고 2003년 1집앨범 just listen으로 데뷔했습니다.



정말 세븐씨가 데뷔했을때는 가요계의 굉장히 큰 파란이 일어났었죠.

이 정도 비주얼에 이렇게 춤을 잘 추는 가수는 보기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데뷔하자마자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전성기가 지나 세븐씨는 입대를 하게 되는데요. 이때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바로 성매매의혹입니다. 세븐씨는 군시절 당시 안마방에 출입한 사실이 퍼지면서

성매매 의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븐측에서는 성매매하지 않았고 안마만 받았다고 주장했죠.



그 당시 박한별씨와 교제중이던 사이였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비난은 거셌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성매매를 하냐." "박한별이 불쌍하다."

이런식의 덧글들로 인해 세븐씨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강경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무지 이탈은 정말 죄송하지만 성매매는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아직까지 세븐씨의 꼬리표에는 성매매가 달려있습니다.



이후 박한별씨와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 이다해씨와 교제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박한별씨는 다른 남성과 결혼을 했죠.

그리고 이다해씨와 아직까지 잘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큰 사건이 있었지만 세븐씨는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지난 2016년 10월에 발매한 미니 앨범 I AM SEVEN 이후

2년만에 발매하는 앨범에 모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앨범은 사랑으로 상처받고 다시 사랑하기를 겁내는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이번 곡을 작사, 작곡 모두 참여했으며 저스틴 비버, 키샤 콜과 같은 대형 팜스타와 작업을 한 Tiyon 'TC' Mack과 크리스 부라운의 로얄티, 동방신기, 엑소의 작곡가 tha aristocrats가 곡작업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명곡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세븐 춤짤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예전같은 이런 춤이 아니더라도 좋은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주는 세븐을 응원합니다.

이번 음악도 잘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세븐씨의 2년만의 컴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을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