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로 11월21일 SBS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첫방송을 했습니다.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등

비주얼적으로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약간 옛날 드라마 궁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ㅎㅎ


황후의 품격은 15세 관람가로 총 48부작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수목 오후10시에 방영합니다.



많은 배우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이 많이 가는 배우가 바로 장나라님입니다.

장나라님은 2001년에 1집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습니다.

데뷔년도와 얼굴을 비교해보면 혹시 초등학생때 데뷔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하지만 현재 나이 38세로 만 37세입니다.

거의 마흔이 다 된 나이지만 동안외모 덕분에 고등학생 연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얼마전 방영한 고백부부에서도 대학교 새내기로 나왔지만

전혀 부자연스럽지 않았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참 예쁘시네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30세인 역할로 나이가 그리 많이 차이나지는 않는 배역입니다.



장나라님의 예전 모습과 현재 모습이 별 차이가 없죠?ㅎㅎ



장나라님은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라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오써니는 30세의 무명 뮤지컬 배우고 예전부터 황제를 아이돌 보듯 엄청난 팬심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황후가 되면서 좌충우돌을 겪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자체가 왠지 궁을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와 비주얼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스토리를 접하니 신선하게 느껴졌네요.


배우도 좋지만 언젠가는 장나라님의 노래를 듣고 싶네요.

나중을 기대해봅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