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한명의 레전드 선수가 은퇴를 합니다. 바로 라샤드 에반스 선수인데요. 에반스 선수는 14년간의 현역을 마치고 이제는 자신의 삶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에반스는 정말 화려한 격투가였죠. TUF 시즌 2의 챔피언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고 UFC에 데뷔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에반스가 잡았던 파이터들은 다들 굉장한 강자였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습니다.



스테판 보너, 마이클 비스핑, 척리델 등을 잡아가면서 2008년 포레스트 그레핀에게 승리하고 완벽한 UFC의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방어전에서 료토 마치다에게 패배했고 다시 여러 파이터들과 싸우면서 챔피언의 자리를 노렸습니다. 그러다가 존존스를 만나게 됬고 그에게 패배해서 결국 왕좌와 조금씩 멀어져갔습니다.



에반스가 보여줬던 그 특유의 쫀득한 타격과 스피드, 그리고 회피능력이 기억나네요. 에반스는 은퇴후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고 했는데 그 정도 파이터면 은퇴를 해도 MMA계에 남아 해설위원을 하거나 GYM을 차릴 수도 있겠죠. 뭐가 됬든 그의 제 2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써봅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격투기 관련 내용을 많이 올릴거니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UF 프로그램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피날레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TUF 피날레 경기일정과 선수들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일정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7월 6일 금요일에 합니다. 우리나라 날짜로는 7월 7일 토요일에 합니다.



5라운드 메인 경기는 타바레스와 아데산야 선수의 경기가 되겠습니다.

키와 리치는 아데산야 선수가 더 깁니다.

또한 KO/TKO 승도 앞서고 있는데 아데사야 선수는 판정이 거의 없네요.

화끈한 선수입니다.

반대로 타바레스 선수는 서브미션율이 높고 판정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데산야 선수의 테이크방어율도 76.19%로 높은 편이라 타바레스 선수가 고전할 수 있겠군요.



메인카드 경기는 케세레스 알렉스 선수와 브라보 마틴 선수의 경기입니다.

능력치가 비슷한 선수들의 경기라고 느껴지네요.



여자 경기도 있습니다.

모다펠리 록센vs Honchak Bard의 경기인데 이 분의 성함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 경기이기도 하고 선수들의 KO/TKO 승률이 낮아 판정으로 갈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판정으로 갔을때 이긴 확률이 Honchak Bard 선수가 더 높습니다.



디키리코 알레시오 선수와 마르케즈 줄리안 선수의 경기입니다.



이번에도 여자경기입니다.

몬타나 선수와 레이첼 선수의 경기입니다.

너무 영어로 나오는게 많아서 뇌에 과부화걸리겠네요.

뭐라 발음하는지 헷갈립니다.

이쯤되면 슬슬 짜증올라옵니다.ㅋㅋ



코난 범인vs범인입니다.

농담이고 루이스와 리치 선수의 경기입니다.

서로 베일에 가려진 선수입니다.

정보가 없네요.ㅋㅋ



매트와 스티븐의 경기입니다.

능력치가 서로 비슷한 선수들입니다.

KO/TKO, 서브미션승, 판정승 모두 비슷하고 리치와 레그리치 길이도 같습니다.

키도 거의 비슷하죠.



제럴드 선수와 오스카 선수의 대결입니다.

제럴드 선수는 서브미션 승률이 상당히 높군요.

오스카 선수는 KO승률과 서브미션 승률이 균등한 편입니다.

기대되는 경기겠군요.


이렇게 TUF 피날레 무대 경기일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제 블로그를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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