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성폭력을 고발하는 이른바 미투 운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에는 공지영작가가 심상대작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SNS에 올리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연게대 영여영문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했고 이상문학살 대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오영수 문학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의 SNS는 관심을 갖고 보는 사람이 많은데 적도 있고 아군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SNS에 심상대 작가의 소설을 링크하면서 자신은 평생 한번의 성추행을 당했는데 가해자는 심상대였다고 말하며 술집에서 여러명이 앉아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허벅지를 더듬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라고 하며 너만 시끄러워지니 참으라는 말은 우정인줄 알았는데 현재 자신의 곁에 그들은 없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네티즌이 이 내용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하자 "맞다. 그떄 그사람이 정동영 보자관을 할때였다. 생각만하면 끔찍하다"라고 답변했습니다. 현재 이 SNS의 게시글은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습니다. 물론 네티즌의 반응은 양쪽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동정을 보이는 사람도 있고 그녀를 비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색깔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심상대 작가는 과거 내연녀를 폭행하고 스용차에 강제로 태우려고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일단 남다른 이력에 의심을 안 할수가 없는데요.ㅋㅋ 내연녀의 말에 따르면 "나같은 건 신에게 벌을 받아야한다. 내가 신대신 그 벌을 주겠다."라는 미친듯한 언행을 보이면서 주먹과 등산용 지팡이 등으로 폭행을 가했다고 합니다. ㅎㄷㄷ하네요.
공지영작가의 SNS는 파급력이 대단합니다. 물론 정치적인 색깔때문에 긍정과 부정이 반반 섞여있기는 합니다. 또한 그녀의 작품 도가니로 아동성폭력에 대한 사건을 고발하면서 재수사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가장 큰 업적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요. 그 힘을 잘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고발은 계속 이어져야 하는 행태같습니다. 물론 사실관계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발과 사실확인이 균형있게 조화된다면 조금 더 깨끗한 사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특정 정치세력을 추종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이번 사건에만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한것임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지금까지 공지영 작가의 심상대 작가 성추행 폭로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글을 잘 보셨다면 공감버튼 한번씩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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