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또 실시간 검색어에 장미인애씨가 떠있길래 뭔가 해서 봤더니 이번에도 조금 어이없고 깜짝스러운 사건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장미인애씨 SNS로부터 시작된 이슈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미인애씨는 늦은 시각에 SNS에 캡쳐한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팬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장미인애씨 SNS계정으로 영상통화를 계속해서 시도한 것을 장미인애씨가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오후 9시 3분경인가요? 계속 영상통화를 시작했다 종료한 과정을 수차례 반복했습니다. 이게 실수가 아니면 정신이 나간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SNS를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영상통화를 실수로 저렇게 계속 걸릴 수 있을까요? 아마 어려울 것 같은데..ㅋㅋ


어쨋든 이에 장미인애씨는 "팬이신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 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어서 "이런 분들이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일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

(종종 있다는 말씀에는 저분이 실수로 건게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앞으로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발언을 마무리로 글을 적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걱정과 분노로 덧글을 달았습니다. 개인의 신상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한 점 양해바랍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건 너무 심한 문제인 것 같네요. 연예인이라고 저런 사생활마저 포기하고 사는 것은 부당합니다. 특히나 스토커문제라면 심각한 사안으로 경찰이 나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오 이분은 모자이크란 것을 모르시나.. 남의 얼굴이 대놓고 찍혔는데;; 영상통화 스샷은 그렇다쳐도..)


이번 사건도 그렇고 장미인애씨의 인생에는 참 사건사고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생의 굴곡이 많으시네요.

장미인애씨는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프로포폴 사건



이때 결백을 밝히겠다며 비장한 눈빛을 보이며 당당함을 어필했지만 결국 프로포폴 투약으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게 뭔가 싶은데 거짓말을 한 것일까요, 아니면 법원에 오판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의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폰서 제안 폭로



또 굵직한 사건이 바로 스폰서 제안을 밝힌 것인데요. 자신의 SNS로 온 스폰서제안을 캡쳐하면서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마 자존심도 많이 상했을 것 같은데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관심사려고 쓴 것 아니냐는 댓글에 싸우기도 했습니다. 정확한 사실도 모르고 저런식의 댓글을 다는 것은 폭력이나 마찬가지죠.


허웅과의 스캔들



허웅과의 열애설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허웅은 허재의 아들로 1993년생 농구선수입니다. 장미인애와의 열애설로 아버지 허재씨가 직접 아들과 어울리는 것을 알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라며 해명했습니다.

거기에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는데요.ㅋㅋㅋㅋ 진짜 보는 사람까지 무안해지는 발언입니다.ㅋㅋㅋ




이렇게 장미인애 SNS 영상통화 사건과 과거 사건사고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참 인생의 굴곡이 많은 분인 것 같네요. 본인은 아직도 프로포폴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는데 네티즌들은 웃기지도 않는 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분이 TV에 출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것 같네요.


글을 잘 보셨다면 덧글이나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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